가정을 꾸린 지인들의 말들 중 요즘 창문형 에어컨이 괜찮다는 소릴 많이 듣습니다. 아이들의 좁은 방이나 작업실에 공간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이죠. 자취하는 친구들도 이에 한소리 보태게 되는데요. 배관 설치나 실외기가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삼성 창문형 에어컨 비 올 때도 괜찮다. 환급받아 구매하는 방법 시작합니다.
창문형 에어컨 비올때?
기본적으로 모든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와 실내기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조적으로도 창문 바깥쪽을 향하는 것이 아닌 방 안쪽으로 나오게끔 설계되어있죠. 비가 맞닿는 모든 부분은 방수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강한 태풍이 올 때도 괜찮아요?
2000년대 초반쯤, 강한 태풍을 경험하셨던 기억이 있는 분들은 이런 부분에 더 예민하실 수도 있습니다. 20kg에 달하는 기계가 창문에 붙는 것이니 완벽하게 안전하다고 얘기드리진 못하겠으나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전문 기사가 안전하게 직접 설치해 주는 것입니다.
설치 혼자 해도 되지 않나요?
성인 남자의 경우 힘들기는 하지만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삼성에서는 전문기사를 무료로 배정해 설치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마다할 리가 없겠죠? 여성의 경우에는 혼자서는 무리고, 작업 시 공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설치 어떻게 하는데요?
시공이 필요한 것은 아니나, 가전기기를 이전에 구매해 보신 적이 있으시다면 비슷한 과정입니다. 구매 후 담당 기사랑 컨택이 됩니다. 창문의 상태를 사진으로 촬영하여 기사 한태 보내주고 더 필요한 구성품이 있다면 알려주죠. 이후 약속 날짜를 잡고 기사가 방문하여 설치해 줍니다.
에어컨 환급받아 구매하는 방법?
'한전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이라는 방법으로 구매금액의 10% 정도를 현금으로 환급받아 볼 수 있습니다. 가전기기에 붙어있는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라벨을 본 적이 있으실 거예요. 에너지 복지 차원에서 진행하는 한전의 사업으로써, 3등급 이상의 가전기기는 신청을 할 수 있는데요. 위 에어컨인 '삼성 윈도우핏'의 경우에는 1등급이기 때문에 신청 자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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